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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공간

Firefox에서 색상관리시스템(Color Management System)을 활성화 하는 방법 Firefox 3버전이 정식으로 릴리즈되었다. 이에 맞추어 사진을 찍고 온라인에 배포하는 과정에서 사진을 배포하는 사람의 색을 정확하게 브라우저에서 표현하려면 사진파일속에 들어있는 색공간(ColorSpace)을 인지해서 올바르게 브라우저에 뿌려져야 한다. 현재 많이 사용하는 IE(MS Internet Explorer)같은 경우 사진파일의 색공간을 무시하고 단순히 픽셀값을 뿌려주어서 배포자가 원하는 색으로 보여주지 않는 경우가 발생한다. 파이어폭스는 이런 기능을 가능하게 하는 옵션을 제공하는데 기본적으로 이 기능은 활성화 되어있지 않다. 이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파이어폭스의 설정페이지(위 이미지에서 보는 바와 같이 주소줄에 about:config라는 주소를 써넣는다.)에 접속해야 한다. filter부분에 .. 더보기
색공간에 대해서... 오늘 사진을 편집하다가 색공간문제로 고생을 좀 했다. 각각의 뷰어에서 보여주는 화면이 너무 달랐기 때문이다. 니콘 캡쳐와 포토샵에서는 원하는 색상을 잘 표현해주었는데, 결과적으로 웹에 올라가는 이미지는 완전히 다른 색상을 보여주는 것이다. 원인은 바로 색공간의 차이, 편집을 하는 동안은 Adobe RGB의 색공간이 었는데 정작 웹브라우져등에서 사용하는 색공간은 sRGB로 되어있기 때문이다. (편집파일이 TIFF로 변환되는 동시에 이상하게도 색공간이 변해버리는 일이 발생한다.) 아래 사진은 각각 니콘캡쳐, 어도비 포토샵, ACDSee 32, PictBear 이미지 에디터 이다. 보 는 바와 같이 니콘과 어도비는 각각의 색공간에 맞게 알맞게 표현을 해준다. 하지만 하단의 두 프로그램은 이미지를 무조건 sRG..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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